책 내용의 초점은 아이의 상황을 교사에게 알리고 의논을 해서 같이 잘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....

한국 사회의 심각한 병리 현상이 불거질 때마다 그의 이름이 오르내린다....

시장에서의 성패(더 많이 팔려 여론을 얻어야 한다)....

당장은 잘못된 행동을 멈추게 할 수 있겠지만 그런 식으로는 옳고 그름을 제대로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이다....

부모와의 관계를 바꾼다....

또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면서 배운다....

지난달 26일 대법원은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의 책 『제국의 위안부』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....

문재인 정부에서 남한의 지원을 얻어내려던 노력은 수포가 됐고....

‘이런 일에 교사를 찾아가기까지?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....

특히 북·미 관계가 그렇다....